NightView | Posted by 빽곰님 2009. 1. 14. 17:44

어머니의 된장국



달동내라는 표현은 좀 뭐하지만 산꼭대기에 촘촘이 들어선 집들과 그 분위기를 담고 싶었어

그래서 혼자서 카메라를 들쳐매고 무작적 나서서 이태원으로 향해서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대

내가 생각한 저녁퇴근길 계단에 어머니의 된장국 냄새가나는 달동내는 없어졌나봐

열심히 담아 봤는대 어머니 된장국 냄세가 나는것 같아?